오늘 과연 얼마나 많은 이들이 희망과 설렘으로 새해를 맞을까.
이 사회를 이끄는 정계, 종교계, 재계, 문화계 각 부문 지도자들은 신년사를 통해 행복한 세상이 열리기를 기원한다.
보통 시민들도 오늘만은 힘들고 지친 삶에서 벗어나는 새해를 꿈꾸고는 한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우리들의 새해 소망은 배신당했다.
2015년 새해 첫날의 꿈이 바로 어제 12월31일 깨졌음을 확인했듯이 2016년 12월31일도 그런 날이 되리라는 불안한 예감을 감출 수 없다.
<더보기>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2311950365&code=990101
'Scrap'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마트폰 20% 요금 할인 받기.. IMEI 조회 (0) | 2016.01.13 |
---|---|
조성덕 부위원장 탄원서 (0) | 2016.01.12 |
소요 문화제(민중총궐기) (0) | 2015.12.18 |
12.5 민중총궐기 "가야하네, 우리 함께 어깨걸고" (0) | 2015.12.02 |
[성명] 사람 목숨 위협하는 경찰 폭력, 이제는 끝내야 한다 (0) | 2015.11.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