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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171

샤리의 13번째 생일~ 그리고 저녁식사!! 집 근처의 샤리가 젤 좋아하는 음식점.13번째 생일이어서 행복하고,지금까지 아무런 탈 없이 살아 있어서 다행이다. ㅋㅋ식사 마지막에 오빠랑 시비가 있어서 좀은 그랬지만..이또한 교훈이 되었으리라. 샤리야~생일 축하해~♥ 2016. 3. 22.
가족들..일러스트 [ 제작 ] - Adobe Illustrator CS5 - design by somiapa 2016. 2. 28.
노트북하는 남자..일러스트 [ 제작 ] - Adobe Illustrator CS5 - design by somiapa 2016. 2. 28.
'국민감시법'에 대한.. 필리버스터 박원석 정의당 의원 "필리버스터는 국회법 제 106조 2에 의거한 합법행위입니다. 저는 헌법 37조를 위반하는 테러방지법에 반대하며 이를 막기 위한 필리버스터를 응원합니다." 지금 국회에서 야당의원들의 '필리버스터'가 진행중이다. 곳곳에 독소조항을 삽입하여 국민들의 눈을 속이고, 그로말미암아 더욱 무서운 괴물로 만들려는 검은 속내를 밝히려는 야당 의원들. 그들의 노고와 진실을 알리려는 정의에 찬사를 보낸다. 어리석은 다수의 국민은 더이상 속지 말아야 한다. 그들이 노리는 꼼수로 대한민국을 더이상 후퇴시킬 순 없다. 결국 지치고 지쳐 스스로 물러나게 만들어, 우리들의 눈을 가리고 귀를 막고 하는 법을 어찌 당할려고 하는가!! 대의 민주주의에서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들이 반대하는 법안, 헌법을 우습게 아는.. 2016. 2. 25.
너희의 삶을 살아라..우리 아이들에게(2) 너희의 삶을 살아라 물질이 풍요롭지만 마음이 가난한 현재의 삶 말고 욕망으로 인해 자신을 황폐하게 만들지 말고 없이 살아도 마음 편한 삶을 살아라 너희의 시간을 가져라 자신의 시간을 헛되이 낭비하지 말고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 즐겨라 자신만의 추억이 가득한 시간을 만들어라 너희의 건강한 삶을 살아라 누구에게 간섭받지 않고 간섭하지 않는 자유로운 삶을 계획하라 그리하여 어디에도 없는,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자신만의 삶을 개척하여라 2016. 1. 24.
돌아오지 않은 아이들의 졸업식 단원 고등학교 졸업식 아직 돌아오지 못한 아이들.. 세월은.. 슬픔을 기억을 배신했다. 아직도!! 자리 하지 못한 아이들로 교실은 텅비었다. 2016. 1. 16.
'시대의 참 스승이신 신영복 교수님 별세' “처음으로 쇠가 만들어졌을 때 세상의 모든 나무들이 두려움에 떨었다. 그러나 어느 생각 깊은 나무가 말했다. 두려워할 것 없다. 우리들이 자루가 되어주지 않는 한 쇠는 결코 우리를 해칠 수 없는 법이다.” - 나무야 나무야 중에서.. 시대의 참 스승이신 신영복 교수님. 직접적인 가르침은 없었으나, 늘 존경하며 뒤를 쫓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향년 75세. 불치의 병으로 그렇게 빨리 운명을 달리하셨을 줄이야. 남기신 가르침 하나 하나 짚어 가며 배움에 소홀치 않도록 머리 숙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6. 1. 16.
소녀상 철거 반대 아픈 역사, 부끄러운 역사라해서 지우고 싶은 이나라 나쁜 위정자들!! 새 것을 얻기 위해 헌 것을 버려야 하지만.. 역사는 그러한 것이 아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은 또다시 같은 시련을 반복할 것이다. 감추고 싶은 과거, 뼈저린 역사를 다시 끌어내고 학습하는 일이 그같은 일을 되풀이 반복하지 않는 최선의 방법이다. 한치 앞도 보지 못하면서 정치적 이해에 따라 처신하는 위정자들을 용서할 수 없다. 굴욕의 합의 더이상은 용서하면 안되겠다. 2016. 1. 11.
장모님 80순 생일날 장모님 팔순 생일날!온 가족이 모여 함께 식사를 한다.즐거운 이야기와 행복한 모습들.. 하지만참석치 못한 이도 있고,저마다 조금은 불완전한 조립의 상태로.. 조금은 아쉬웁기만 하다. 장모님!건강하시고 2016년 뜻한 바 이루고 성취하는 해가 되옵소서.사랑합니다~♥ 2016.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