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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소녀상 철거 반대

by 에스티알 2016. 1. 11.

아픈 역사, 부끄러운 역사라해서 지우고 싶은 이나라 나쁜 위정자들!!

 

새 것을 얻기 위해 헌 것을 버려야 하지만..

역사는 그러한 것이 아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은 또다시 같은 시련을 반복할 것이다.

감추고 싶은 과거, 뼈저린 역사를 다시 끌어내고 학습하는 일이

그같은 일을 되풀이 반복하지 않는 최선의 방법이다.


한치 앞도 보지 못하면서

정치적 이해에 따라 처신하는 위정자들을 용서할 수 없다.


굴욕의 합의 더이상은 용서하면 안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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