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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2016년 병신년. 각오하다!!

by 에스티알 2016. 1. 2.


새해.

2016년. 병신년

해마다 새해가 되면 습관처럼 계획이 난무하다.

올해도 마찬가지로

금연, 금주를 베이스로 깔고 시작해본다.

고마움과 감사함이 많았던 2015년을 되돌아 보고

아쉬움과 섭섭한 일을 되뇌이며 각오해본다.

새해. 2016년은 이랬으면 한다.

이전의 각오보다 좀더 부드럽고 자세한 플랜이 필요하다.

강한 각오로 고심했던 반성으로 해마다 실패했던 기억과 자책.

이미 부상의 몸으로 계획하지만

속에서 끓는 희망은 전 보다 더욱 화끈 거린다.

우선 가정과 직장, 그리고 사회로 구분하여 세부적으로 나누어야 겠다.

'복 짓는 일이 많아야 복을 불러 오듯이'

가정에 충실하리라.

직장에 더 많은 애정을 기울어야 겠으며,

20140416, 국정화 역사교과서, 헬조선으로 아파하는 모든 이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겠다.

먼저 금연과 금주로 각오의 시작을 전한다.


- 2016년 새해 에스티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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