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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물리치료중

by 에스티알 2015. 12. 16.


열심히 물리치료 중!
아니 전기 충격중!
자동차가 충격한 다리를 다시,
전기가 복원하려 구석구석 충격중이다.
아이러니하게도
같은 방식으로 파괴와 복구가 이루어진다니..
내 몸이 빠르게 반응하며 충격을 잘 받아들이나 보다.
어제보다 오늘이..내일이 더 기대 된다.
아니,
물리 치료실을 사랑하게 됐다.
그만큼 한 번 두 번 치료에
몸이 날아갈듯 가볍다.
물론 약발은 한 두시간 인점이 많이 아쉽지만 말이다.
다음주 퇴원 예정이지만
지금처럼 사소한것에 만족감을 어디에서 얻을까?
당분간 이런 느낌이 생각날지도..
퇴원을 늦출 수는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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