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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내인생의 계절도 이미 가을에 와 있다.

by 에스티알 2013. 10. 10.

 

 

봄과 여름을 지난 가을을 몸과 마음이 먼저 와 있음을 안다.

40대 후반!

술과 담배가 늘고, 조금만 무리해도

몸이 힘든 반응을 보이며 나이를 탓하니 말이다.

 

'점점 더 멀어져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노랫말처럼 청춘은 정말 덧없음을 힘들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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