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다.
사실.. 가을을 재촉하는 단비 인 셈이다.
올 여름 최강의 더위를 접하고
"이렇게 살다간.." 하는 푸념을 늘어놓고는 실 없이 수도 웃었지.
올 겨울은 어떤 기록을 세울지 걱정이 미리 앞선다.
참 쉬운 말중에 하나가
'세상이 우리가 원하는 만큼 변한다면 우리네 삶도 나아질텐데..'
...
'세상은 네가 하는 만큼만 변한다'라는 말도 있다.
오늘 비를 보고
횡설수설하는 흐트러진 모습도
마지막 더위와 함께 사라져 다~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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