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 1920 X 600 / Photo by STR Style~!
북한산 문수봉을 다녀욌다.
언저리 마다 울긋불긋~ 서로들 가을 자태를 뽐내기가 한창이다.
많은 인파속에 나만의 가을 찾기가
쉽지 않으련만 오르막에선 가뿐 숨이 멈추질 않는다.
10월 말.
나의 인생도 어느덧 가을로 접어든 시기..
화려하진 않지만,
알찬 결실로, 이웃을 배려하는 삶들로 가득하길
이름 모르는 산사앞에서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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