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힘이 없어도, 가지지 않아도, 출세하지 않아도, 함께 누릴 수 있는 사회가 진보된 사회입니다. 그것이 아직 미완성으로 남아있는 민주주의 절반의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가지 말라고 해도 여러분은 그 길을 갈 것입니다'
홈피를 들여보다가 새삼 놀랍니다.
그동안 생업에 충실하다보니..
잊은게 미안하고 죄스럽기만 합니다.
또 하나의 과제를 안은듯 책임감이 크게 다가옵니다.
그리고 눈물나게 바보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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