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보라 속에 출근하다 자동차와 접촉사고가 있었다.
다리가 1차 충격후 오토바이에 끼어 고통을 호소하다 119 응급차에 실려 왔다.
사고 순간 정신 없어 병원 입원후 깁스전 촬영 사진이다.
다행히 X-ray, CT 촬영후 담당 의사의 별다른 소견 없어 다행스럽다.
여러가지 행정 절차가 남아있지만 - 사고경위서, 교통조사계, 렌터카공제조합 - 큰 사고가 아니어서 다행이고,
동료들의 배려에 감사한 오늘이다.
지금 집사람과 TV 드라마를 함께 시청할 수 있는 이 시간이 마냥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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