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crap25

12.5 민중총궐기 "가야하네, 우리 함께 어깨걸고" 12.5 민중 총 궐기 "가야하네, 우리 함께 어깨걸고" 역사 쿠데타를 멈춰라! 너 만을 위한 역사 NO! 우리를 위한 역사 YES!! 독재 역사 너무 싫으다!!! 2015. 12. 2.
[성명] 사람 목숨 위협하는 경찰 폭력, 이제는 끝내야 한다 사람 목숨 위협하는 경찰 폭력, 이제는 끝내야 한다. 11월 14일 민중총궐기 대회에서 경찰의 물포에 맞은 농민의 생명이 위독한 상황이다. 최루액을 섞은 물포가 정확히 사람을 겨냥해 발사되었고, 수압에 밀려 내동댕이쳐져 쓰러지면서 머리에 강한 충격을 받고 뇌출혈이 발생했다. 이미 바닥에 쓰러진 농민을 겨냥해 물포가 계속 발사되었고, 이를 부축해 밖으로 옮기려는 사람들을 향해서도 물포는 멈추지 않고 조준 사격되었다. 심지어 구급차로 이송되려는 다른 부상자를 향해서도 물포가 조준 사격되어 구급차 내부가 최루액으로 흥건했다. 이 날 경찰의 물포에 맞아 최루액을 뒤집어쓴 채 쓰러진 집회 참여자가 한 둘이 아니었다. 검경은 11월 14일 민중총궐기를 범죄 집단의 불법 폭력 시위로 미리 상정하고 계엄령의 전 단계인.. 2015. 11. 20.
[논평] ‘살인적 물대포 살수’, 경찰 책임자와 관련자들 처벌하라! [논평] ‘살인적 물대포 살수’, 경찰 책임자와 관련자들 처벌하라! 노동개악과 국정교과서, 밥상용 쌀 수입 등에 반대하는 10만이 넘는 국민들이 참여했던 11월 14일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경찰의 살인적인 물대포 직사에 쓰러진 69세의 농민 백남기님이 응급수술을 받았지만 아직도 위독한 상태다. 생사의 기로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을 백남기 님이 꼭 회복되기를 바란다. 14일 집회에서 경찰이 보여준 국민을 상대로 한 살인적인 강경진압은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강행한 박근혜 정부의 독선을 보면 이미 예견된 일이었는지도 모른다. 공공연하게 국정화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다는 망언을 했던 박근혜 새누리당 정권은 집회 주최측의 광화문 쪽 집회 신고 자체를 거부했고 위헌 판정을 받은 차벽으로 평화로운 행.. 2015. 11. 16.
유시민 '국정화 블랙홀에 빠진 대한민국' 2015. 11. 16.
갑작스런 불심검문… 대처법은? 1. 불심검문을 당하면?먼저 경찰에게 신분증을 보여달라고 한다. 경찰직무집행법 제3조 4항에 따르면, 경찰이 먼저 신분을 나타내는 증표를 보여주고 소속·성명·불심검문의 목적 등을 설명해야 한다. 정복을 차려입은 경찰관도 예외 없다는 게 법원 판례다. 또한 불심검문을 강제해도 응할 필요가 없다. 헌법상 진술거부권이 명시되어 있고, 경찰관직무집행법 제3조 7항에도 ‘의사에 반해 답변을 강요당하지 아니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2. 수사기관이 압수수색을 하러 오면?반드시 영장을 확인해야 한다. 영장에 기재된 범위에서만 압수수색이 가능하다. 집행 전에 보여주지 않고 진행된 압수수색은 위법이다. 영장에 야간 집행이 허용된다는 문구가 없으면 야간 집행 또한 무효다. 다만 도박 등의 경우에는 시간 제한이 없다. 압수수.. 2015. 11. 16.
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를 위한 촛불대회 2015. 10. 29.
이런 지도자 없나요?? 이러다가.. 한이 너무 쌓여, 너무 많은 한이 쌓여서 결국 폭발하지 않을까.. 슬퍼도 살아야 하는 이유는.. 2014. 4. 25.
"그래, 우린 독종이다" 한국 그린피스의 도전 "일단 벌인 일 포기없다" 확신과 헌신으로 무장 국제적 신뢰·후원 바탕 명품NGO 선구적 역할 원양어업·원전 타깃 끈질긴 싸움 펼칠 듯 지난 3월, 그린피스 서울 사무소는 국내 참치 시장의 70%를 점유한 동원산업이 서아프리카 해역에서 위조 문서로 불법 어업을 한 사실을 전세계에 폭로했다. 태평양에서 가장 많은 56척의 원양 참치 선망어선을 보유한 원양 참치 어획량 세계 3위 한국의 체면은 한 방에 구겨졌다. 하지만 동원은, 국제 추세에 아랑곳 않고 집어장치(FAD)를 동원한 혼획(混獲)을 고집해온 완강한 기업으로 이미 악명 높았다. 망망대해에서 벌어지는 이런 해양 생태계 파괴 어업에 시비를 걸고 나선 것도 그린피스 서울 사무소였다. 그들 뒤에는 세계 52개국에서 활약 중인 그린피스 지역 네트워크가 있었.. 2013. 11. 9.
노회찬 "이런 식이면 새누리당은 10번도 더 해산" - 진보당 해산 청구는 유권자 권리 박탈 - 차떼기 정당 때도 해산은 안 시켜 - RO로 기소 4명,전체 정당 해산 근거? - 국면전환용 정치적 노림수 의심 - 내년 선거까지 공안정국 가겠단 의지 ■ 방송 : FM 98.1 (07:0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정의당 노회찬 전 공동대표 통합진보당 해산심판 청구안 의결이 정치권에서 상당히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가장 심각한 문제 제기하는 분이 바로 정의당의 노회찬 전 대표인데요. 사실은 진보당과 함께 활동을 했었지만 비례대표 부정 경선문제로 안 좋게 헤어져서 앙금이 남아있는 상태인데도 이분은 이번 해산심판 청구안은 문제가 있다고 보셨어요. 어떤 이유에선지 직접 만나봅니다.. 노회찬 전 대표님, 안녕하세요? ◆ 노.. 2013.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