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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의 최후 진술 존경하는 재판장님! 지난 2개월간 BBK와 관련되어 재판을 받으면서 참으로 가슴이 답답했습니다. 이 재판은 불행한 재판입니다. 헌법에 보장된 표현의 자유를 법정으로 가져온 것 자체가 불행한 일입니다. 국민의 명령을 받는, 국민의 대의기관이며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의 정상적인 정치 활동을 법으로 판단하기 위해 이 법정으로 가져온 것 자체가 불행한 일인 것입니다. 답답하긴 하지만 제 심경을 밝히고자 합니다. …… 사회가 투명해야 하고 국가 관리와 지도자는 정직해야 한다, 도덕적으로 흠결이 없어야 한다는 필요성을 절실하게 보여준 대목입니다. 국가와 사회가 투명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국가를 지도하는 최고 통치자가 도덕적으로 깨끗해야 하고 어떠한 잣대를 들이대더라도 문제가 없어야 합니다. 그래야 국가 사회가 정직하.. 2011. 12. 20.
선관위 DDos 테러…'장난하냐?' '선관위 DDos테러' '27세, 9급 공무원의 단독 범행'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질 않는다. 링크->최구식 의원 비서 디도스 공격에 네티즌 반응…'장난하냐?' 이미 '나꼼수' 측에서 언급한 내용이지만.. 진실을 감추기에는 너무 멀리 와버렸다. 날치기 FTA 철폐하랏!! 2011. 12. 5.
샤리 산타가 드리는 선물(?) 여러가지를 준비해서 만든 딸래미의 트리 장식입니다. 조금은 극성인 샤리가 총 감독, 연출, 지휘를 발휘해 만든 작품입니다. 덕분에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요~!! 2011. 12. 3.
금연! 아니 흡연이다. 공익광고를 보니 금연! 아니 흡연하고픈 생각이..^^;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만 보이는 것은 왜일까? 멋지다!!?? 12월 1일부터 웬만한 공공시설물 내에서 흡연을 하면 10만원의 과태료를 물린댄다. 헉! 그렇담~ 금연.. 을 해야 겠네. 하지만 나 자신에게 금연을 강요하는 과태료는 도저히 물릴 수가 없다. '주머니 돈이 쌈짓돈'이니 경우가 다를 수 밖에.. 곰곰히 생각해 보건대.. 'Kill yourself' 거나 '백해무익' 하더라도.. 세상 돌아가는 꼬락서니를 보니 버린 꽁초도 다시 찾을 기색임에 오늘부터 난 계속 흡연하기로 한다. 공공장소에서 여유있게 10만원을 벌수는 없겠지만. 2011. 12. 1.
Oh, My Darling Clementine 곡:Oh, My Darling Clementine ................................................................ 잠에서 막 깨어난 '샤리1004' 요즘 피아노 치는 재미가 쏠쏠한 모양이다. 그 흔한 피아노 한 대 못사주고.. 장난감(?) 피아노로 대리 만족시키고 있는데..ㅋㅋ 키보드(갯수)가 모자르 단다. 그래서 배운곡중 소화 못하는 곡도 있다니..어쩐다니..!!?? 미안하다 샤리야..ㅠㅠ 2010. 10. 28.
'2010 가을운동회 [민,준,이슬아] 학교에서 점심 나오고, 간식 나오고.. 우리 어린시절이랑 너무나 다른 가을 운동회!! 부모[엄마]들은 편해서 좋겠다..ㅋ ................................................................................................ ※ 달리기 결과 이민[3등] / 이준[꼴찌] / 이슬아[2등] 이슬아曰 "1등 할 수 있었는데.." 2등 도장을 보여주며 무척 아쉬워했다. 2010. 10. 7.
딸래미의 생일 선물..ㅋㅋ 간만에 책상 정리하다가.. 포스팅 해야지 하는게 있어서 올려봅니다..ㅎ 지난 8월 9일이 내 생일입니다만, 온리, 미역국에 밥 말아먹은 생일.. 애들을 졸라서 받은 유일한 생일 선물..ㅋ 이슬아 뿐이구나..ㅠㅠ 2010. 9. 5.
트위터에 눈을 뜨다~!! 트위터에 눈을 뜨다~!! https://twitter.com/1004z 자신만의 PR도구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음은 우리에게 뭘 말하는 걸까? ... 알아도 고개를 숙이도록 가르침을 받은 우리 세대와는 다른..아주 많이 다른 문화와 그 이기들.. 모른척 하기엔 너무 많이 노출되어 쉽사리 데일까 두렵기도 하지만, 무엇이든 배워 보고 싶은 충동만은 어쩌지 못한다. 2010. 2. 18.
샤리의 '엄마에 대한 무한사랑~♥' 구구절절이 엄마에 대한 무한 사랑이 넘쳐납니다만~!!! 맨날 유치원 갈 시간이면 둘이서 난리부르스입니다. ㅋㅋ 그래도 아빠는 그러는 이슬아가 이뻐 죽습니다..ㅎㅎ 2010.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