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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둘레길 강서둘레길은 구만의 고유한 생태와 역사문화, 경관자원 등을 하나의 스토리로 구성하고자 한강습지공원, 개화산, 치현산, 서남환경공원, 강서한강공원을 연결한다. 방화근린공원에서 시작하여 개화산 약사사, 호국충혼비, 풍산심씨 사당, 꿩고개공원, 치현정, 치현산 정상, 치현둘레소공원, 서남환경공원 메타세콰이어 길, 습지공원 탐방로, 조류전망대, 자연관찰로를 거쳐오는 순환형 코스이다. 개화산 약사사 경내에 들어서면 직경 1m의 화강암으로 제작된 높이 3.3m의 석불과 3층석탑을 만나볼 수 있으며, 고려시대의 건축 변천과정을 느낄 수 있다. 민속놀이마당, 벚꽃길, 치현산 꿩고개 근린공원을 지나게 되며, 정자쉼터, 게이트볼장, 약수터 등 여가시설도 갖추었다. 탐방로 주변에는 향토 고유수종을 식재하고 안내판과 휴게시설.. 2013. 8. 6.
앵콜! 단 하루? 앵콜! 단 하루? 세상은 거짓을 말하여도 나만 거짓이 될 수 없는 듯이 살아야겠다. 단 하루를 살아도 희대의 연극배우마냥 배고픔도 잊고 열정과 사랑을 담뿍 담아서.. 반짝이는 별들모냥 소리없이 홀로 밝히고 싶다. 2013. 7. 25.
새로운 바람이 붑니다. 국민TV '우리는 자본권력이나 정치권력으로부터 자유로운 미디어환경을 꿈꾸어 왔다. 공동체의 가치를 추구하며 거짓과 불의에 눈감지 않는 공정한 방송, 상업적 목적에 의해 인기에 영합하지 않는 양질의 콘텐츠, 약자와 소외된 사람들을 외면하지 않는 따뜻한 언론, 지식과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사회적 의무를 다하도록 요구하는 강력한 미디어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감해 왔다. 이런 미디어환경을 조성해야겠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 이 정관을 만들어 미디어협동조합을 설립하였다. ' '새로운 바람'을 진심으로 기대해 본다! 2013. 3. 7.
진보여, 기운내라! 토닥토닥~ 얼마전까지 멘붕상태로.. 무슨 말을 하든, 무엇을 하든 무기력증에 시달렸고, 그에 대한 후유증이 여태 온 몸을 감싸 돈다. 결과적으로 말하면 이번의 패배는 굴복이라기 보다 또 한번의 실패이다. 진보여! 그 거대한 흐름속에 몸을 맡겨두었더니.. 거대함은 이곳 저곳의 누수와 거악에 허물어 지고 있음을 알지 못한 리더들의 작태에 소극적이기만 한 시민으로써 분노가 극에 달했고, 급기야는 대사를 그르치고 말았다. 진보로써 내일을 위해, 미래를 위해 얘기 할 뿐, 현실에 사는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다가가지 못함을 왜 몰랐던가? 그들의 냉소적인 반응도 곧 민심이었음을 간파 못했더라 말인가. 기운내라! 앞으로 갈 길이 험난하다고 체념할 필요가 있겠는가. 실패를 교훈 삼아 미리 준비되고, 충분이 노력한다면 오를 수 없는 .. 2013. 1. 9.
입춘대길 · 건양다경 2012. 2. 4.
까치까치 설날은 오늘이고요~ 우리우리 설날은 내일이래요♪ 2012. 1. 22.
나꼼수와 민변이 함께하는 쫄지마 프로젝트 인권과 민주주의를 위해 애쓰시는 모든 시민들께 민주사회를위한 변호사 모임에서 알려드립니다. 표현의 자유는 민주주의의 근간이 되는 기본적 인권입니다. 표현의 자유에 대한 제한이나 처벌은 그 본질적인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 필요최소한에 그쳐야 합니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 이후 표현의 자유는 심각하게 위축되어 왔습니다. 최근에는 특히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통한 시민들의 자발적 의사표현과 정치참여가 활성화됨과 동시에 관련기관들은 이에 대한 규제와 처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에 민변은 한미FTA, 반값등록금, 무상급식 등 정부정책이나 공직선거후보자, 공무원 등 공인에 대한 정당한 지지․반대․비판 등 헌법상 표현의 자유에 의해 보장되어야 마땅한 의사표현이 빌미가 되어 공직.. 2012. 1. 4.
2012 흑룡의 대박 기운 수신 요망! 2012년 누구나 억울함도, 서러움도, 고통과 아픔이 없는.. 우리들 모두가 점령할 수 있는 2012년이 되었으면 합니다. 2012. 1. 1.
▶◀ 삼가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님의 명복을 빕니다. 1970~80년대 ‘민주화 운동의 대부’로 불리던,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30일 오전 5시31분께 향년 64세로 별세했습니다. 또 한 분의 민주화의 별이 졌습니다. 참으로 슬픕니다. 관련기사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3&uid=84457 2011.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