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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잎 클로버 * 사용 예제 : '2016 수능' 수험생들의 대박을 기원하며..!! 2015. 12. 2.
김장하는 날! 김장.. 고되고 힘든 작업! 기원은 모르나.. 정성 가득 담뿍 담은.. 그래서 고되고 힘든.. 아이구 허리야! 다리야! 하나보다. 그동안 먹기만 하고 배추절임부터 속 채우기까지 마무리한 오늘.. 많은 것들이 필름처럼 지나간다. 어머니~ 돌아가신 뒤 어머니의 정이 듬뿍 느껴져 오는 하루였네요. 우리 가족을 위해 애썼지만 결국 나의 추억이 되버린 김장하는 날! 여보, 얘들아..!! 맛있게 먹어줘~♥♥♥ 2015. 11. 30.
겨울비 겨울비 ... ... ... 2015. 11. 29.
죽을 힘을 다해.. 죽을 힘을 다해서 살아왔건만 죽지 못해 살아가는 이유를 찾아 굶주림에 슬프다. 2015. 11. 29.
빛과 어둠(갑과 을) 빛의 이면에는 어둠이 있다 어둠을 먹고 더화려해지는 빛의 속성이다 가여운 어둠은 빛의 화려함을 위해 더욱 초라해져야만 한다 세상은 화려하다 아니 세상은 화려해지도록 더 어둠을 원한다. 2015. 11. 29.
누님이 보내 주신 고구마~♡ 나에게 한 분 뿐인 세상의 누님! 어릴적 시집가서 아직도 좁혀지지 않는 거리감. 세상 저 잘난 맛에 살다보니.. 저 고구마처럼 구수해졌건만 누나와의 살가운 정이 마냥 아쉬울 따름이다. 우리 아이들 만이라도 형제간의 애틋한 정을 바라건만.. 지 애비라도 닮아가듯 티격태격..ㅋ 웃픈 현실에 오늘도 거리감은 그대로 인채 쌩~ 지나 가버리는 구려. 흥.칫.뿡이다!! 2015. 11. 26.
기다리는 거야 지쳐 쓰러질때까지.. 굳은 뜻 굳은 의지와 함께 사랑하는 사람들과 정을 나누며 기다림이 지루하지 않도록 서로서로 챙기고 나누며 그렇게 기다리는거야 2015. 11. 23.
[성명] 사람 목숨 위협하는 경찰 폭력, 이제는 끝내야 한다 사람 목숨 위협하는 경찰 폭력, 이제는 끝내야 한다. 11월 14일 민중총궐기 대회에서 경찰의 물포에 맞은 농민의 생명이 위독한 상황이다. 최루액을 섞은 물포가 정확히 사람을 겨냥해 발사되었고, 수압에 밀려 내동댕이쳐져 쓰러지면서 머리에 강한 충격을 받고 뇌출혈이 발생했다. 이미 바닥에 쓰러진 농민을 겨냥해 물포가 계속 발사되었고, 이를 부축해 밖으로 옮기려는 사람들을 향해서도 물포는 멈추지 않고 조준 사격되었다. 심지어 구급차로 이송되려는 다른 부상자를 향해서도 물포가 조준 사격되어 구급차 내부가 최루액으로 흥건했다. 이 날 경찰의 물포에 맞아 최루액을 뒤집어쓴 채 쓰러진 집회 참여자가 한 둘이 아니었다. 검경은 11월 14일 민중총궐기를 범죄 집단의 불법 폭력 시위로 미리 상정하고 계엄령의 전 단계인.. 2015. 11. 20.
샤리의 소녀상 우리 샤리를 꼭 빼다 박았네..^^ 2015.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