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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병신년. 각오하다!! 새해. 2016년. 병신년 해마다 새해가 되면 습관처럼 계획이 난무하다. 올해도 마찬가지로 금연, 금주를 베이스로 깔고 시작해본다. 고마움과 감사함이 많았던 2015년을 되돌아 보고 아쉬움과 섭섭한 일을 되뇌이며 각오해본다. 새해. 2016년은 이랬으면 한다. 이전의 각오보다 좀더 부드럽고 자세한 플랜이 필요하다. 강한 각오로 고심했던 반성으로 해마다 실패했던 기억과 자책. 이미 부상의 몸으로 계획하지만 속에서 끓는 희망은 전 보다 더욱 화끈 거린다. 우선 가정과 직장, 그리고 사회로 구분하여 세부적으로 나누어야 겠다. '복 짓는 일이 많아야 복을 불러 오듯이' 가정에 충실하리라. 직장에 더 많은 애정을 기울어야 겠으며, 20140416, 국정화 역사교과서, 헬조선으로 아파하는 모든 이의 목소리에 귀 기.. 2016. 1. 2.
아듀~! 2015년♥ 아듀~! 2015년♥끊임없이 도전과 극복을 하며 너를 보낸다. 아쉬움과 미련을 떨칠 수 없더라도,넌 예정된 길을 가야겠지?잠시 뒤를 돌아보고 미쳐 챙기지 못한 것들은 없는지..숨가쁘게 앞서 가는 것은 아닌지..진정, 너를 보내기가 참으로 아쉽구나.. . .훗날에 내가 만약 되돌아 본다면또 하나의 기억으로, 씁쓸한 추억으로 남을 것같아.. . . 내년을 기약해 본다.세상 모든 것에 감사하고 존경하며, 축복이 함께하길..가족과 소박한 새해를 맞이 하련다.안녕, 2015년♥ 2015. 12. 31.
소요 문화제(민중총궐기) 함께 못하지만 마음은 이미 함께라고 전해라~ 2015. 12. 18.
구름과 해와 풍경 참 멋지네요. 자연은 멋진 화가.. 신비롭고 조화로운 풍경에 감탄사만! 2015. 12. 16.
물리치료중 열심히 물리치료 중! 아니 전기 충격중! 자동차가 충격한 다리를 다시, 전기가 복원하려 구석구석 충격중이다. 아이러니하게도 같은 방식으로 파괴와 복구가 이루어진다니.. 내 몸이 빠르게 반응하며 충격을 잘 받아들이나 보다. 어제보다 오늘이..내일이 더 기대 된다. 아니, 물리 치료실을 사랑하게 됐다. 그만큼 한 번 두 번 치료에 몸이 날아갈듯 가볍다. 물론 약발은 한 두시간 인점이 많이 아쉽지만 말이다. 다음주 퇴원 예정이지만 지금처럼 사소한것에 만족감을 어디에서 얻을까? 당분간 이런 느낌이 생각날지도.. 퇴원을 늦출 수는 없겠지..! 2015. 12. 16.
어둠의 진실 제 아무리 진실을 가려도 검은 권력이 어둠속에 숨어도 자연의 조화 진실의 불변 세상과 온 우주는 진리를 창출한다 한 낱 비구름이 연일 우울하게 할지라도 새날의 광명처럼 우리를 따사로이 맞이한다 2015. 12. 15.
교통사고 사건 종료 조금전 경찰서 교통조사계 담당자로 부터 사건종료 전화가 왔다. 가해자의 신호위반 과실이란다. 당연한 결과가 나왔지만 가해측의 무책임과 해당 보험사의 무성의를 생각하면 습쓸해지는 마음이 먼저 든다. 그동안 마음써준 가족과 친지, 그리고 동료들께 감사함을 전한다. 특히 나보다 더 감사함을 전하는 동료애에 진한 사랑을 느낀다. 모쪼록 크게 다치지 않음에 감사하고 이번 일로 겪은 소중한 경험과 추억을 소중히 하리라. ᆞᆞᆞ 지루한 병실 생활로.. 마음가짐을 바로잡고.. 앞으로의 계획과 실천을 디잡아 본다. 2015. 12. 15.
금연 D-18 금연하기 좋은 시절이다. 12월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아 새로운 계획을 세우기 딱좋은 시기이다. 해마다 금연 계획이 있었건만, 그때마다 쉽지 않았고 포기가 더 쉬웠다. 생활탓, 세월탓,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탓, 탓.. 결국은 내 탓 인것을.. 이제 끊을 때다. 이제 끊어 버릴 때다. 새로운 문화, 취미 생활 한가지와 맞 바꿀때다. 끊어야 할 이유를 찾기 전에 먼저 끊어 버리자! 그래 그게 좋겠다. ᆞᆞᆞ 그년에겐 조세저항 때문에 끊었다고 전해라~ 2015. 12. 14.
울분의 그날..20140416 울분의 그날 ᆞᆞᆞ 20140416 반드시 토해내리라 우리가 어쩔 수 없이 토하게 할 것이다 시스템을 산산조각 내 다시 조립하더라도 참담한 그날은 우리 모두를 반드시 한데 묶어 버리리라 가르치지 않아도 반드시 그 길로 향할것이고 모진 시련과 고통이 있더라도 다가올 내일을 물리칠 수 없듯이 우리 모두는 새로운 그날이 느닷없이 오더라도 생목숨 앗아간 그날과 함께 반성과 성찰의 모습으로 기쁨으로 맞아야 하리라 더이상 남탓이 아닌 자신의 탓인양 부끄럽고 선하게 맞이할 준비를 해야지 분노의 그날이, 울분으로 억울했던 그날이, 바로 내일 일 수도 있기에 2015.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