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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의 삶을 살아라..우리 아이들에게(2) 너희의 삶을 살아라 물질이 풍요롭지만 마음이 가난한 현재의 삶 말고 욕망으로 인해 자신을 황폐하게 만들지 말고 없이 살아도 마음 편한 삶을 살아라 너희의 시간을 가져라 자신의 시간을 헛되이 낭비하지 말고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 즐겨라 자신만의 추억이 가득한 시간을 만들어라 너희의 건강한 삶을 살아라 누구에게 간섭받지 않고 간섭하지 않는 자유로운 삶을 계획하라 그리하여 어디에도 없는,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자신만의 삶을 개척하여라 2016. 1. 24.
돌아오지 않은 아이들의 졸업식 단원 고등학교 졸업식 아직 돌아오지 못한 아이들.. 세월은.. 슬픔을 기억을 배신했다. 아직도!! 자리 하지 못한 아이들로 교실은 텅비었다. 2016. 1. 16.
'시대의 참 스승이신 신영복 교수님 별세' “처음으로 쇠가 만들어졌을 때 세상의 모든 나무들이 두려움에 떨었다. 그러나 어느 생각 깊은 나무가 말했다. 두려워할 것 없다. 우리들이 자루가 되어주지 않는 한 쇠는 결코 우리를 해칠 수 없는 법이다.” - 나무야 나무야 중에서.. 시대의 참 스승이신 신영복 교수님. 직접적인 가르침은 없었으나, 늘 존경하며 뒤를 쫓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향년 75세. 불치의 병으로 그렇게 빨리 운명을 달리하셨을 줄이야. 남기신 가르침 하나 하나 짚어 가며 배움에 소홀치 않도록 머리 숙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6. 1. 16.
스마트폰 20% 요금 할인 받기.. IMEI 조회 IMEI 조회 하는 방법 (1) 키패드(전화) 화면에서 *#06# 순서대로 누른다 -> 아래와 같이 해당 기기의 IMEI 번호가 뜬다. (2) 안드로이드폰 : 설정 -> 휴대폰정보 -> 상태 -> IMEA 확인가능 (3) 아이폰 : 설정 -> 일반 -> 정보 -> IMEA 확인가능 (4) 단말기 - 배터리 분리형 : 전원 OFF -> 배터리분리 -> 라벨에서 IMEA 확인가능 - 배터리 일체형 : 단말기 뒷면 하단에서 IMEA 확인가능 ※ IMEA 번호중 15자리만 유효 "/ 01" 은 무시함. ※ 20% 요금 할인 대상 확인하기 -> https://단말기자급제.한국/discount/discount_1.php 2016. 1. 13.
조성덕 부위원장 탄원서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위해 싸우신 조성덕 부위원장에 대한 탄원을 부탁드립니다. 탄원서 서명하러 가기 -> https://docs.google.com/forms/d/1BTHnAB_Bkh_v9YROFMu200OPcTkWFUP6t_jglLKtrSk/viewform 2016. 1. 12.
소녀상 철거 반대 아픈 역사, 부끄러운 역사라해서 지우고 싶은 이나라 나쁜 위정자들!! 새 것을 얻기 위해 헌 것을 버려야 하지만.. 역사는 그러한 것이 아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은 또다시 같은 시련을 반복할 것이다. 감추고 싶은 과거, 뼈저린 역사를 다시 끌어내고 학습하는 일이 그같은 일을 되풀이 반복하지 않는 최선의 방법이다. 한치 앞도 보지 못하면서 정치적 이해에 따라 처신하는 위정자들을 용서할 수 없다. 굴욕의 합의 더이상은 용서하면 안되겠다. 2016. 1. 11.
장모님 80순 생일날 장모님 팔순 생일날!온 가족이 모여 함께 식사를 한다.즐거운 이야기와 행복한 모습들.. 하지만참석치 못한 이도 있고,저마다 조금은 불완전한 조립의 상태로.. 조금은 아쉬웁기만 하다. 장모님!건강하시고 2016년 뜻한 바 이루고 성취하는 해가 되옵소서.사랑합니다~♥ 2016. 1. 10.
[경향사설]불평등에 대하여 오늘 과연 얼마나 많은 이들이 희망과 설렘으로 새해를 맞을까. 이 사회를 이끄는 정계, 종교계, 재계, 문화계 각 부문 지도자들은 신년사를 통해 행복한 세상이 열리기를 기원한다. 보통 시민들도 오늘만은 힘들고 지친 삶에서 벗어나는 새해를 꿈꾸고는 한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우리들의 새해 소망은 배신당했다. 2015년 새해 첫날의 꿈이 바로 어제 12월31일 깨졌음을 확인했듯이 2016년 12월31일도 그런 날이 되리라는 불안한 예감을 감출 수 없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2311950365&code=990101 2016. 1. 5.
고령사회, 공생을 꿈꾸다 이미지 : https://pixabay.com/ 누구나 늙는다. 변함없는 진리이지만 젊어서는 쉽게 호응하지 못한다. 늙으면 외롭다 남는 날들이 외로움으로 쌓이면 때로는 고독사로 이어진다. 사회도 그렇고 국가도 그렇고 노인이 적응하고 사회에 이바지할 모델도 갖추고 있지 못하다. 혼자만이 애쓸 뿐 스스로의 노력만 요구할 뿐 어느곳에서도 필요한 존재가 아니다. 나이 불문하고 사회 어디서도 함께 공생할 기회가 필요하다. 어딘가 누군가는 해야할 조그만한 일이라도 주어져아 한다. 서로의지할만한 가족이 필요하듯 사회공동체가 품을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 누구나 늙는다. 변함없는 진리지만 세상은 아직도 이들을 외면하고 있다. 2016.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