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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를 위한 촛불대회 2015. 10. 29.
잊은게 미안하고 죄스럽기만 합니다. '특별한 힘이 없어도, 가지지 않아도, 출세하지 않아도, 함께 누릴 수 있는 사회가 진보된 사회입니다. 그것이 아직 미완성으로 남아있는 민주주의 절반의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가지 말라고 해도 여러분은 그 길을 갈 것입니다' 홈피를 들여보다가 새삼 놀랍니다. 그동안 생업에 충실하다보니.. 잊은게 미안하고 죄스럽기만 합니다. 또 하나의 과제를 안은듯 책임감이 크게 다가옵니다. 그리고 눈물나게 바보가 그립습니다.. 2015. 10. 27.
가을이 성큼왔네요. 사이즈 1920 X 600 / Photo by STR Style~! 북한산 문수봉을 다녀욌다. 언저리 마다 울긋불긋~ 서로들 가을 자태를 뽐내기가 한창이다. 많은 인파속에 나만의 가을 찾기가 쉽지 않으련만 오르막에선 가뿐 숨이 멈추질 않는다. 10월 말. 나의 인생도 어느덧 가을로 접어든 시기.. 화려하진 않지만, 알찬 결실로, 이웃을 배려하는 삶들로 가득하길 이름 모르는 산사앞에서 다짐해본다. 2015. 10. 26.
그대 사랑하는 난~ 행복한 사람! 허X숙!.. 와이프.. 집사람.. 애들 엄마.. 그리고, 내사랑~♥ 요즘.. 나의 행복보다.. 주위의 행복에 마음 쓰여진다. 나로 인해, 가져다 줄 행복을.. 행복한 미소와 웃음이 가득한 상상 만으로도.. 난 이미 행복해져 있다. 조금 더 노력해보자. 2015. 10. 20.
세상 모든 곳에 비추어라~ 슈퍼문~!! 낮은 곳에 자리하도록! 모든이들을 비추어 주기를.. 그들이 소외받고 제 목소리를 낼 수 없을 지라도..!! 2015. 9. 27.
내 딸로 태어나 주어서 정말로 영광이다. 어버이날. 작지만 내겐 커다란.. 보석처럼 빛이나는 소중한 선물. 샤리야! 제발이지 편지처럼만 행동해다오. 내년에는 중학생 선물을 받아보겠구나. 기대하고 있을게.. 2015. 5. 12.
애마 '메리~스피더200' 자전거를 시작했다. 마눌님과 함께 시작하려 했지만 여의치 못한 사정이 아프다. 나중에 필히 함께 하리라! 마눌, 미안! 2015. 4. 26.
우리는 충분히 울지 않았습니다. 아직도 울컥거리고, 아픈 상처가 아물지 않았습니다. 이제 분노의 함성을 들려줄 때인가 봅니다. 잊지 마십시요. 잊으면 결국 그들에게 또 당하게 됩니다. 2014. 8. 13.
아! 대한민국호 참으로 슬프고 슬프다.생각할수록 내 일 겪은 듯 힘들고 아프다.... 우리모두의 아픔으로 인식하고고통을 나누는 대전환이 필요하다. 이 아픔을 희망으로 승화시켜야 한다. 대한민국의 진정한 변화만이우리들 고통을 치료 할 수 있으며 또한, 치유될 수 있다. 실종자와 유가족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기다리라고, 시간만 가기를 바라지 말고!! 제발... 잘나빠진 그대들의뼈저린 반성과 진정한 변화를 위한 실천을 요구한다. 이 고통속에서, 이 시간에도대한민국호는 침몰하고 있다. 2014. 5. 9.